날적이 게시판
 제     목  심심해~
 작성일시  2013.09.18 19:31:41  작성자명  김설화  조 회 수  1,523

추석이라고 학원은 월요일까지 쉰다는데 휴일 첫번째 날부터 난 너무 심심하네


늦잠을 자려 했지만 아침부터 눈은 번쩍 뜨여서 잠도 오지않고 우선 빨래 돌려놓고


집에 사둔 호박고구마 말랭이 해먹으려 고구마 껍질깎아 살짝 삶아서 먹기좋게 썰어


건조기에 돌려놓고 가만 앉아 있자니 심심해서 양파 짱아찌나 담자 싶어 양파까고


간장물 끓여 식혀두고 이러고나니 또 할게 없어 집청소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인터넷 뒤적이다 사천성 살짝 해주다 이것도 재미없어 울 강쥐들과 뒹굴뒹굴~


드뎌 저녁 6시 신랑 밥차려서 먹이고 출근 시키고 다시 코코아 한잔 타서


이러고 앉았는데 정말 오늘 하루 너무 길다 ㅜ.ㅜ


앞으로 4일이나 휴일이 남았는데 멀해야하낭 ;;


다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고 계시는지?? 오랜만에 식구들과 모여 맛난거 많이 드시고


입가에 웃음꽂들 피우세요.


뒹굴거리다 너무 심심함에 두서없이 글쓰고 휘리릭~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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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 2013.09.27 빨래하고 고구마 말랭이, 양파 장아찌 준비하고 점심 먹고, 청소하고 커피 마시고 사천성(게임인가?)하고 남편 출근 시키고 저녁 밥은 먹지 않고 코코아 한 잔 마시고 나니 저녁 7시 반이 되었다는 말이군요. 반찬도 해 놨겠다, 청소 빨래도 해 놨겠다... 부지런한 성격에 다음 날부턴 무지 심심했겠는데요. 술먹고 자고, 밥먹고 놀고, 늦잠 자고 어슬렁 거리기도 부족한 시간이겠다 싶은데, 허허 삭제
방자 2013.09.27 나는 추석 연휴 때 화요일 저녁 퇴근하고 밤 12시 쯤 도착해서 고향 친구 만나 술 먹었고요, 다음 날 아침 먹고 자고 점심 먹고 자고 저녁에 산책 좀 하고, 추석 날 아침 차례 지내고 성묘 다녀와서 점심 먹고 자고 저녁먹고 나가서 또 다른 친구놈들 만나 12시까지 편소맥(편의점 소주/맥주) 했고요, 그 다음 날 아침 먹고 경기 광주 처남 댁 가서 장보고 술먹고 자고 토요일 아침 인천 넘어와서 밥먹고 자고 저녁먹고 자고 일요일이 되어서야 빨래하고 청소하고 몸 좀 움직였습니다. 물론 손 여사는 시댁에서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고생 좀 하셨죠, 허허 삭제
김설화 2013.09.30 역시 은복 오빠는 그동안 못?마신 술좀 채워주고 쌓인 피로를 풀었군 물론 엽이는 거의 모든 여성이 그렇듯 바쁜 명절을 보냈구 ㅋㅋ 난 쉬는 날이 싫어 넘 심심해~~ ㅋㅋ 차라리 학원에서 개들 대리고 씨름하는게 시간도 잘가고 좋다는.. 삭제
재현 2013.10.07 추석을 그렇게들 보냈구만.. 삭제